제3회 인공지능 해커톤,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장려상 수상

라펜트l이태환l기사입력2019-12-18
본 기사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동의를 얻어 발췌한 기사이며, 공간정보 교육포털 스페이스인(www.spacein.kr)에서 운영하는 학생기자단 ‘공간정보 서포터즈’의 기사입니다.


(주)한국인공지능아카데미, (사)한국인공지능연구소 등이 주관한 ‘제3회 인공지능 챗본톤(2019 AI WEEK KOREA)’에 서울디지텍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여 두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SETEC 컨벤션센터 3층 나눔홀에서 열린 ‘제3회 인공지능 해커톤’은 챗봇 기획 교육과 카카오톡 & 텔레그램 챗봇제작 교육을 듣고 난 뒤 인공지능 해커톤을 1박 2일동안 만드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자유주제로, 음성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인공지능이나 서로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등 이러한 챗봇을 만들고 좋은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챗봇을 만드는 게 심사기준이었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소프트웨어개발계열의 학생들은 ‘북북’이라는 챗봇(최재원 학생, 윤장혁 학생외 참가자 2명)과 학교의 불편사항을 듣고 그 의견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불만봇(이정훈 학생, 김현승 학생, 김민후 학생, 박건우 학생)을 만든 2팀이 모두 장려상을 입상해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상과 각 1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_ 이태환  ·  공간정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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