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지적토목과, ‘공간정보 캡스톤디자인 대회’ 개최

라펜트l노슬이 공간정보 서포터즈l기사입력2019-12-18
본 기사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동의를 얻어 발췌한 기사이며, 공간정보 교육포털 스페이스인(www.spacein.kr)에서 운영하는 학생기자단 ‘공간정보 서포터즈’의 기사입니다.


‘제1회 공간정보 캡스톤 디자인 및 측량 경진대회’가 지난 11월 28일(목)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창의 융복합기술 교육 확산을 위해 공간정보 관련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실무기술 능력 향상 및 산업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대한공간정보학회와 전북 도내 약 30여개의 산업체, 인하공업전문대, 대구과학대 등이 참여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드론 등 공간정보의 창의융복합작품 제작 및 전시 ▲중소기업 업체들과 함께하는 공간정보 신기술 부스 운영 ▲산업체 초청 취업 특강 ▲한국국토정보공사 채용 절차 설명 ▲연계중학생 초청 입시 홍보 및 공간정보 분야 취업 알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특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전주비전대, 인하공업전문대, 대구과학대 학생들이 보상지리정보 시스템 개발, geo-car 개발, QR코드 기준점 제작 등을 주제로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대상은 전주비전대(1명), 최우수상은 인하공업전문대(1명), 우수상은 대구과학대와 전주비전대(2명), 장려상은 전주비전대, 인하공업전문대, 대구과학대(8명)가 수상했다.


심정민 전주비전대 교수(지적토목과 학과장)는 “이번 대회는 재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신감을 부여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전주 비전대가 4차 산업 혁명시대 공간정보를 선도하는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글·사진 _ 노슬이 공간정보 서포터즈  ·  전주비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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