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억 고덕택지 복합개발자 '입찰공고' 떴다

경기도시공사 서정리역세권 드디어 시동건다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19-12-20


경기도시공사 제공


경기도시공사가 매머드급 2천100억원 규모의 평택 고덕국제화 계획지구 내 서정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부지만 3만5천611㎡, 13필지로 최저가 개념의 공급예정가격은 2천134억여원이다.


고덕 국제화계획지구에 부합되는 테마와 컨셉을 도입할 것과 상업·숙박·업무·오피스텔·문화집회 및 교육시설 등의 배치를 권장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시공사에서 조성하는 공중 보행교, 광장 8호 지하 환승주차장 계획을 고려하여 계획해야 한다.


신청자는 컨소시엄 혹은 단독법인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공모사업 신청 시 107억원(₩10,700,000,000)을 신청예약금으로 공사에 납부하여야 한다.


평가 기준은 사업계획서 평가 800점, 가격 평가 200점으로 신도시와 구도심의 조화로운 개발을 위해 지역과의 ‘상생협력계획’ 배점을 공모 평가 기준에 신설하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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