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숙 LH 부장, 처장급(1급) 진급

올해 도시경관단 2명 처장급 승진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01-12
최희숙 LH 처장

최희숙 LH 도시경관단 부장이 1월 2일자로 처장급(1급)으로 진급했다. 이로써 정수미 도시경관단 단장과 함께 올해 도시경관단에서 2명이 1급으로 진급한 것이다. 최희숙 처장은 올 한해 교육기간을 갖고 추후 업무복귀 예정이다.

최희숙 처장은 서울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했다. 주요자격으로는 조경기사와 자연환경관리기술사를 보유하고 있다.

도시경관단 등에 근무하며, 위례, 양주 등 신도시 설계 및 발주 업무, 재개발 사업 등 설계업무를 16년간 해왔으며, 개발사업지구 환경영향평가 업무, 생태계보전협력금사업 추진, 제도 개선 업무 등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5년간 했다. 서울, 경기, 강원, 부산 지역 택지개발 사업 현장 감독 및 현장관리 업무도 7년간 거쳤다.

주요실적으로는 2020 평택고덕국제화도시 LH가든쇼 추진, LH공원이야기 발간(2019), 지역어울림사업 ‘길이 정원이다’를 추진(2017~)했으며, 소사벌 MAB만들기(평택 소사벌지구 배다리생태공원) 사업으로 2018년 자연환경대상, 위례신도시 수변근린공원으로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환경부 자연마당 설계자문, 인천·성남·진주시 도시공원위원, 경기도 사전재해검토 위원 등 외부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학회 포럼 및 세미나에서 공공기관의 역할과 관련해 다수 참여한 바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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