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하이츠, GS건설이 웃었다

현대건설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 한남3구역은 누가될까
라펜트l기사입력2020-01-22

2020년 첫 대형 재건축 사업 수주에서 GS건설이 시공권을 따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3구역 재개발과 함께 서울 강북권에서 도시정비사업 대어로 꼽히는 한남하이츠 재건축 사업에 GS건설과 현대건설이 입찰에 참여했고 GS건설이 최종 선정됐다.


정비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한남하이츠 재건축 조합이 18일 총회를 열고 조합원 557명의 조합원 중 510명이 참여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에서 281표(55.1%)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성동구 옥수동 220-1에 1982년 지어진 535가구의 아파트를 헐고 여기에 10개동 790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34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GS건설은 한남하이츠를 ‘한남자이 더 리버’브랜드로 재건축하게 된다. 글로벌 건축설계사 텐디자인(10 DESIGN)이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단지 조경은 삼성물산 에버랜드가 맡게 된다.


현대건설은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로 단지명을 짓고 자사 최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적용하면서 수주전에 참가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수주과열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 수주전에도 두 기업과 대림산업이 신경전을 벌인 바이 있다.


한편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은 2월 3일 '강북 매머드급'으로 일컬어지는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재입찰 공고를 거쳐, 5월 16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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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ent@laf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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