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하천 금강일대, 꽃단지 조성된다

자전거도로와 금강보행교 주변 일대 5키로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20-02-02

세종시가 국가하천(금강) 자전거 도로변과 금강보행교 주변 하천 둔치에 코스모스 꽃길과 꽃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꽃길 조성사업은 ‘19년도부터 매년 추진해오던 사업으로 공주시 석장리 박물관 꽃단지 조성구역과 연계하여 금강 자전거도로변에 코스모스 꽃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꽃단지 조성사업은 금강 보행교 건립 이후 시민이 보행교 관광과 함께 금강 둔치 친수공간을 힐링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교 주변 35천㎡ 면적을 코스모스 꽃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비 6천만원이 투입되며 오는 5월 식재하여 7월 조성을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며, 10월 개화를 바라보고 있다.


이 외에도 폭염저감을 위해 2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쿨링포그 2개소, 그늘막 66개소를 설치할 방침이다. 현재 세종시에는 무더위쉼터가 총 486개소 조성되어 있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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