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길 시설 개선

100m 구간 추가조성으로 단절된 통로 연결돼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20-03-18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은하수 조명 추가 설치사업'을 추진해 오는 20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사업 내용은 은하수길 단절 구간 100m 추가 연결, 포토존(3개소) 및 야간 안내 조명등 설치 등이다.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길'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회에 걸쳐 십리대숲 내에 연장 500m로 조성됐다.


이번 100m 추가 조성으로 총 600m로 확장되면서 일부 단절 구간이 연결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적의 시설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 길은 형형색색의 엘이디(LED) 조명과 대나무의 자연스러운 어울림으로 환상적인 신비감을 연출해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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