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환경조경학과, 내년부터 ‘그린스마트시티학과’로 개편
환경복원에 스마트기술 도입, 내년부터 신입생 모집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05-24
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과가 내년부터 ‘그린스마트시티학과’로 명칭을 바꾸고 조경에 환경복원과 스마트도시를 아우르는 것으로 개편된다.
구본학 상명대 환경조경학과 교수는 지난 22일 열린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최근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초 교육부의 미래 첨단 분야 인재양성 학과개편 계획에 따른 조치로, 녹색기술과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조경과 토목, 환경을 아우르며 기후변화, 물순환, 생물다양성, 폐기물, 도시재생 등에 대응하는 학과로 변화를 꾀한다.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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