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자문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서울특별시에서는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개정에 따라 공공건축 기획단계의 내실화를 위해 설치한 ‘서울특별시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의 운영을 위해 2020년 서울특별시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자문위원을 모집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건축 및 공간환경 분야로 공공건축 사업 추진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위한 ▲종합검토를 수행하는 분야와 세부 항목별 내용에 대한 특수 전문성 검토를 위한 ▲전문 분야별 모집이다.

▲종합 검토는 건축계획, 도시계획 분야에서 모집하며, ▲분야별 검토는 조경을 비롯한 건축계획, 도시계획,  친환경·에너지,  구조,  토목, 교통, 기계소방, 전기통신, 실내건축, 문화재, 부동산개발, 전시기획, 견적, 지하철설계 등이다.

응모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까지​ 총 3일간이다.

접수는 서울특별시 도시공간개선단으로 전자우편 접수(salee0221@seoul.go.kr)로 가능하며, 원서 양식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 내려 받기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