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울산광역시 건축상’ 공모

8/21일까지 시민심사위원도 모집 중
라펜트l강진솔 기자l기사입력2020-06-25

울산시는 오는 8월 21일까지 '2020년 울산시 건축상' 후보 작품 및 '시민 심사위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건축상'은 도시의 품격 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의 건축문화 창달과 도시경관 증진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모집 분야는 주거, 공공, 일반 부문 등 3개 분야이며 시에 소재하는 사용 승인을 득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오는 9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2차 서류 심사,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 건축물'을 최종 선정한다.


심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시민 심사위원 2명이 참여하며 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등 총 6점으로 11월 중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 건축물에는 기념 동판을 부착하고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또한 우수 건축물은 시 누리집 및 블로그 등에 홍보되며 설계자에게는 건축위원회 등 위원회 선정 시 우대, 건축사 행정처분 경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제4회 울산건축문화제(2020년 11월 5∼8일) 기간 중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되며 이후 11월 20일까지 울산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_ 강진솔 기자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lafent@naver.com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