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난대수목원 타당성 및 기본구상 심포지엄’ 개최

8월 13일(목) 오후 2시 대전 KW컨벤션센터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08-02
산림청이 주최하는 ‘국립난대수목원 타당성 및 기본구상 심포지엄’이 8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대전 KW컨벤션센터 5층 아젤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모색하고, 후보지 현황분석과 기본구상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전문가 및 국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조강연으로는 ▲세계식물보전전략 이행과 21세기 수목원의 역할(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이 마련돼 있으며 발제로는 ▲국립수목원으로서의 난대수목원 설립 타당성(전정일 신구대 교수) ▲국립난대수목원 현황분석 및 기본구상(황애경 ㈜유신) 차장)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김인호 신구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종익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회장, 신창호 백두대간수목원, 임정빈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사, 오승환 국립수목원, 조홍섭 한겨레 생태전문기자가 참여한다.

토론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제한이 불가피하여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이메일(hjyun76@shingu.ac.kr)로 이름, 소속, 전화번호, 거주지역(시군구)를 작성해서 보내면 된다. 답변 메일을 받은 사람만이 참석할 수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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