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새활용페스티벌’ 비대면으로 알찬 프로그램들 선보인다

라운드테이블 포럼, 업사이클 스토리박스 만들기 등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09-04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는 개관 3주년을 맞아 ‘2020 서울새활용페스티벌’을 9월부터 12월까지 개최한다.

3주년 기념 행사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알찬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마련됐다.

4일(금)에는 ‘전환사회, SUP의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새활용 라운드테이블 포럼이 1시 30분부터 유튜브 ‘서울새활용플라자’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새활용플라자 외부에서는 코로나19 찾아가는 새활용 콘텐츠 ‘SUP지구버스 출정식’이 열린다.

5일(토) 오전 11시에는 새봄커뮤니티의 ‘우리집에 초대합니다’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환경오염으로 고통 받는 동물친구들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업사이클 스토리박스 프로그램으로,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키트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후 1시에는 ‘모디퇴치 가랜드’를, 2시 30분에는 ‘DIY 백인백 클러치’를 만들어보는 시간이 zoom으로 마련됐다.

유튜브 채널로는 5일(토) 오후 2시에 ‘내친구 양말목’, 6일(일) 오후 2시에 ‘구름이와 욜’이라는 새활용연극이 방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새활용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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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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