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간환경연구실 ‘한국정원에 표상된 산수 미학과 이상’ 발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규장각 한국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0-11-05
서울대학교 인간환경디자인 연구실(교수 성종상)은 ‘한국정원에 표상된 산수 미학과 이상’이라는 주제로 해외에서 활동하는 석학들이 한데 모여 한국정원에 담긴 미적(예술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2008년도부터 세계 각국의 한국학 분야 연구자들과 학문적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규장각 한국학 국제심포지엄’을 5일(목)부터 7일(토)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18개의 pannel로 구성되어 있으며 74명의 연구자들이 발표한다.

그중 세션 3 ‘한국정원에 표상된 산수 미학과 이상’에는 다섯 개의 발표가 마련돼 있다.

▲In Search of a Paradise: The Concepts behind the Landscape Gardens(베를린자유대학 이정희) ▲Lotus in Korea gardens(서울대학교 서이본) ▲Zhi Garden Album and the Rockery Art in 17th Century China(베이징임업대학 Xiao Huang, Tongji University Shanshan LIU) ▲The Value of Joseon Seonbi through the Name of Gugok Valley -Focused on the Andong Area of Gyeongsangbuk-do(서울대학교 양유선, 함연수) ▲Ideals Represented on Naming in Joseon Literati Garden(서울대학교 성종상)이다.

각 발표는 발표영상은 규장각 국제학 심포지엄 홈페이지((kyusympo.snu.ac.kr)에서 기간 내 제공될 예정이며 토론은 11월 6일 오후 4시 50분부터 규장각홈페이지 내 줌(zoom) 접속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 인간환경디자인 연구실 제공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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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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