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학회 제7대 회장, 주신하 교수 연임

‘2020년 한국경관학회 정기총회’ 개최
라펜트l기사입력2020-11-15


(사)한국경관학회의 제7대 회장에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추대돼 연임하게 됐다. 차기 수석부회장으로는 배웅규 중앙대학교 교수가 선정됐다.

주신하 회장은 “지난 2년간 도와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한국경관학회는 ‘2020년 한국경관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13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보고와 결산인준, 임원추js,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가 진행됐다.

최근 한국경관학회지가 2020년도 학술지평가에서 KCI 등재지로 선정됐다. 2018년 등재 후보지 선정 이후 첫 번째 심사에서 상향된 것으로, 이에 기여한 변재상 신구대학교 교수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한 학회 사무국을 이끌어준 김숙영 사무국장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한 국내 경관답사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전환해 새롭게 기획 중에 있다.

또한 국토경관전문가협회(가칭)을 10개 내외 경관관련 업체를 포함해 발족할 예정이다.


주신하 (사)한국경관학회 회장

이어진 ‘경관제도의 중장기적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세미나가 열렸다.

신지훈 단국대학교 환경원예·조경학부 교수는 ‘경관계획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경관계획수립지침 개선 방안’ 발제를 통해 “수립될 경관계획의 실행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경관계획의 위상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경관계획을 통한 도시의 경관의 질 향상을 위해 과학적으로 객관적인 지표의 개발과 동시에 중점경관관리구역 등과 같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경관관리 방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관자원에 대한 조사와 활용방법,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경관 개념의 명료화, 실행수단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기존의 계획이 주로 도시경관의 형성과정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왔다면, 이후 수립될 경관계획은 경관자원에 대한 인식 제고, 도시경관을 통한 삶의 질 향상, 일관된 경관행정력 확보 등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경관관리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송은주 DK경관관리디자인연구소장은 ‘중점경관관리구역 계획 사례 및 개선방안’ 발제에서 역사도심·한강변·주요 산 주변 중점경관관리구역 사례를 소개했다.

개선방안으로 광역통경축과 지구보행활동축을 구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기존 도로축이 아닌 면적 개발을 고려한 권역 차원의 통경축 설정이 필요하고, 경관심의를 통한 중점경관관리구역 체크리트르에 대한 확인절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권역의 광범위한 스카이라인 계획을 제시할 것도 강조했다. 대규모 개발과 단일 건축물 계획에 대한 구분이 필요하고, 지형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에 대한 적용 범위를 제시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글·사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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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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