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최종 명칭으로 확정

용산공원 조성계획 국민권고안 마련 본격 시작
라펜트l기사입력2021-01-17
용산공원 명칭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총 9,401건 응모작 가운데 전문가 심사 및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합산한 종합점수가 가장 높은 용산공원으로 확정 발표됐다.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는 제4회 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해 “기존 명칭인 용산공원은 약 10여 년간 사용되어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부르기 쉬우며, 직관적으로 대상이 떠올려진다는 장점이 있다”는 의견과 함께 “기타 우수 제안들은 공원의 들판·언덕·호수·마당 등, 공원 세부 지명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명칭 공모와 함께 시행된 사진 공모전에는 용산 미군기지와 관련된 개인 소장 사진 총 191건이 접수됐으며, 관계기관은 역사성·상징성·의미성 등이 뛰어난 우수작 3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용산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국민권고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 300명으로 구성된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의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유홍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직무대행 장충모)은 16일 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참여단은 유튜브 생중계 및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통해 참석해 활동포부 등을 밝혔으며, 유홍준 위원장 및 국토교통부장관 등과 공원의 비전·조성방향에 대해 편안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 영상은 용산공원 국민참여 누리집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지난 11월 9일부터 12월 18일까지 참여단 모집에 총 1,452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통해 대학생, 주부, 전직 미군부대 근무자 등 다양한 국민 300명이 최종 선발됐다.

참여단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2월까지 사전 온라인 학습(e-러닝)을 통해 용산공원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논의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주변부 도보투어, 토론회, 소모임 활동, 워크숍 등을 통해 ▲공원의 정체성 ▲공원의 생태·역사·문화적 국민활용 ▲공원에 대한 지역사회 관점에서의 의제 발굴 ▲용산공원 일대 역사문화유산 이해 총 4가지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참여단은 다양한 시각에서 ‘12년 국제공모 당선자가 제안한 용산공원 조성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6월까지 국민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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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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