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모 문화재청장 “전통조경 정책기반 마련에 힘쓸 것”

‘2021년 한국전통조경학회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 성료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1-10-27

김현모 문화재청장이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임시총회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 온라인 총회 캡쳐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문화재청은 전통조경 정책을 담당하는 유일한 국가기관으로서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전통조경의 정책기반 마련과 조경유산 보존관리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전통조경학회는 ‘2021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지난 22일(금)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박율진 전통조경학회장은 “코로나19로 만남과 소통에 한계가 있지만 학회가 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덕택이다. 앞으로도 학회에 늘 변함없이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김현모 문화재청장은 영상을 통해 “올 초 문화재청 내 전통조경계가 신설된 후 열리는 첫 행사라 더욱 뜻 깊다. 한국전통조경학회의 다양한 연구의 해석이 전통조경분야의 깊이를 더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총회에서는 경과보고와 부의안건, 공로패 수여 등이 진행됐다.

학회는 올해 사업으로 전통조경 대계 시리즈를 추진하고 있다. 올 2월 ‘전통조경시공 및 관리’를 발간했으며, 내년 초 ‘전통조경계획 및 설계’와 ‘전통조경식물’을 발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학회지 발간, 학술연구용역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22~2023년도 차기 회장단도 인준했다. 최종희 배재대 교수를 회장으로 회장단 15명, 집행이사 3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젊은 학회, 다양한 전공에서의 전통조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인적자원을 확보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홍광표 11대 전통조경학회장(동국대학교 명예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박율진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온라인 총회 캡쳐


(사)한국전통조경학회 ‘2021년 임시총회 및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2일(금)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 온라인 총회 캡쳐

추계학술대회 특별강연으로는 신상섭 우석대 명예교수의 ‘한국의 조경문화, 이상향을 가꾸다’가 진행됐으며, 일반분과 13개 발표가 이어졌다. 19개 작품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됐다.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발표상은 ▲보길도 윤선도 원림의 판석보(板石洑) 변화 고찰(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유산전문대학원 문화재수리기술학과 정다인, 김채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 이재용)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松峴洞) 일원의 역사문화경관 해석(강재웅, 소현수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이 수상했다.

우수작품전시상은 ▲수목 음파 단층촬영을 통한 외과수술 부위의 영향 진단(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 김은겸, 이재용, 이선) ▲창덕궁 관람지 및 목교 복원 계획(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 최소정, 성선용, 이재용)이 받았다.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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