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멋진 도시 만들어낼 ‘아이디어’ 모여라”
AURI, 8월 5일까지 ‘2022 아시아 도시경관상’ 공모한국건설신문l황순호 기자l기사입력2022-05-17
2022 아시아 도시경관상 안내 포스터 / AURI 제공
건축공간연구원(원장 이영범, 이하 AURI)이 ‘2022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개최, 아시아의 도시 경관 발전과 행복한 생활 환경을 선사하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됐으며,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 AURI 등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 대상은 ▲도시·지역 ▲도시와 지역에 크게 공헌한 대규모 사업 ▲자연·도시 환경의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사업 ▲지역의 발전에 기여한 건조물·프로젝트 ▲설계단계의 프로젝트 등 ▲경관의 발전에 공헌한 단체 등이며, 참가를 위해서는 ▲아시아 각국의 지방자치단체 ▲NGO 및 시민단체 ▲학술 연구기관 ▲도시계획, 건축설계, 경관설계 및 기획 관련 기업 ▲그 외 관계자(단, 사회적 책임을 가지며 공평한 입장으로 응모가 가능한 자) 중 하나를 만족해야 한다.
출품작은 ▲지역환경과 공존 ▲안전하고 편리한 지속성 ▲지역의 문화와 역사의 존중 ▲예술성 ▲지역발전 공헌 및 타도시의 모범 사례 등의 심사 기준을 통해 1차 예비(국내)심사와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AURI 홈페이지(www.auri.re.kr)에서 모집요강 및 별첨자료를 내려받아 작성, 오는 8월 5일까지 AURI 경관센터 전자우편(yjsong@auri.re.kr)으로 발송하면 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AURI 경관센터(044-417-985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 _ 황순호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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