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레스피아에 1000㎡ 규모 ‘물 맑은 쉼터’ 생겨

조경수 450그루 심고 벤치·조명 갖춰…‘방류수’아닌 청정 산책로
라펜트l주선영 기자l기사입력2022-11-07



용인시는 기흥구 하갈동 기흥레스피아 부지 일부를 시민 쉼터 기능을 갖춘 친수공간으로 조성했다. / 용인시 제공


용인 기흥레스피아에 맑은 물 쉼터가 생겼다.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하갈동 기흥레스피아 부지 일부를 시민 쉼터 기능을 갖춘 친수공간으로 새로 단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친수공간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물에 가까이 접근해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이곳은 기흥호수공원 둘레길이 인접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지나치는 곳이다. 그러나 방류수에 대한 오해로 인해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시는 방류수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방류구 개선공사의 일환으로 시비 17,000만원을 투입해 약 1,000규모에 친수공간 조성에 나섰다.

 

우선 기흥호수공원 둘레길과 기흥레스피아 경계에 설치돼 있는 울타리를 이설해 공간을 확보했다.

 

이어 방류수를 이용한 계류 수경시설을 조성하고 영산홍·산수국 등 조경수 450그루를 심었다.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파고라, 벤치도 설치하고 야간 이용자들을 위한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방류수 수질 전광판, 시설 안내 표지판 등도 설치해 이용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 조성한 기흥레스피아 내 휴식 공간이 방류수에 대한 시민들의 오해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하수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동저수지 둘레길 조성 사업 1단계 구간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이동읍 어비리에 위치한 이동저수지에 산책할 수 있는 길이 13의 둘레길과 환경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을 연차별·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_ 주선영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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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e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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