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 정원스토리페어’ 성료···대상은 ‘LIVE_RARY’

‘내 삶에 스며드는 정원’ 주제
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3-09-11

‘2023 울산 정원스토리페어’ 시상식이 개최됐다. / 울산조경협회 제공

‘2023 울산 정원스토리페어’에서 이선우 외 4명의 ‘LIVE_RARY’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정원 스토리페어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울주군 간절곶공원에서 개최됐다. 주제는 ‘내 삶에 스며드는 정원’으로, 시민/학생정원 20개소, 모델정원 3개소를 모집했다.

대상 ▲LIVE_RARY(이선우 외 4명)에는 상금 100만원이, 금상 ▲The마당 #쉼 #비움 #채움(박정숙 외 4명)은 70만원, 은상 ▲nogarden_녹아든(이은옥 외 4명) ▲GREAM;그림(정세율 외 1명)은 50만원, 동상 ▲pivoting_피보팅(신예지 외 4명) ▲계절마실(정순덕 외 4명) ▲엄마의 뜰-기다리는 마음(오은석 외 4명)에게 30만원이 수여됐다.

8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석용 울산광역시 녹지정원국 국장, 박상식 생태정원과 과장, 조지숙 생태산업담당 팀장, 이영 생태정원과 담당, 울주군청 관계자, 울산조경협회 회장, 임직원, 수료자, 배도권 울주군 산림공원 과장, 권영삼 중구 공원녹지과 과장, 한일근 울산조경협회 명예회장과 더불러 시민 100여 명이 개막식 축하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학생정원 20개소에 더해 예그린, 에코앤, 푸르름조경의 모델정원 3개소가 정시됐으며, 우승민 정원 사진작가 작품전시, 화분나눔(1일 150개씩)과 총 50팀의 ‘함께하는 정원꾸미기’ 행사도 있었다.

한편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울산조경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민에게 정원문화의 새로운 이상을 제시하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해 더 아름다운 정원 도시로 가꾸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상 LIVE_RARY(이선우 외 4명) / 울산조경협회 제공


금상 The마당 #쉼 #비움 #채움(박정숙 외 4명)
 / 울산조경협회 제공


은상 nogarden_녹아든(이은옥 외 4명) 
 / 울산조경협회 제공


은상 GREAM;그림(정세율 외 1명)
 / 울산조경협회 제공


동상 pivoting_피보팅(신예지 외 4명)
 / 울산조경협회 제공

동상 계절마실(정순덕 외 4명) / 울산조경협회 제공


동상 엄마의 뜰-기다리는 마음(오은석 외 4명) / 울산조경협회 제공


우승민 정원 사진작가 작품전시 / 울산조경협회 제공


함께하는 정원꾸미기 / 울산조경협회 제공


함께하는 정원꾸미기 / 울산조경협회 제공


화분나눔 / 울산조경협회 제공
글·사진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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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8709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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