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관+공공디자인 집담회_AURI 경관포럼’ 26일 개최
주제는 ‘경관 더하기 공공’라펜트l전지은 기자l기사입력2023-10-13
‘2023년 경관+공공디자인 집담회_AURI 경관포럼’이 2023년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의 행사로 10월 26(목) 오후 2시부터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합 집담회는 2021년에 이은 경관디자인과 공공디자인의 세 번째 연합 행사로, 두 분야의 신진 전문가들이 참가해 경관디자인과 공공디자인의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고 함께하는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의 이석현 회장과 (사)한국경관학회 배웅규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기조 강연으로는 류중석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의 ‘경관과 공공디자인의 공유를 통한 가치 발견’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발제는 경관과 공공디자인의 환경, 안전 그리고 사회를 위한 세 가지 측면에서 진행된 전문적인 사례들에 대한 발제가 마련됐다.
‘환경을 위한 경관과 공공디자인’ 주제에는 ▲이태겸 한국 섬진흥원 진흥사업팀장과 ▲유승종 라이브스케이프 대표가 각각 경관과 공공디자인의 대표로 발제한다.
‘안전을 위한 경관과 공공디자인’ 주제는 ▲나권희 엠플래닝 대표와 ▲김상아 디자인 MIJO 대표가 발제한다.
‘사람을 위한 경관과 공공디자인’ 주제는 ▲최준희 도시디자인 진성 대표와 문현배 SEDG 공공디자인연구소 전임연구원이 발제한다.
이어지는 토론은 ‘경관과 공공디자인의 더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배웅규 중앙대 교수를 좌장으로 경관 분야에서는 심경미 건축공간연구원 경관센터장, 신지훈 단국대 교수, 정해준 계명대 교수와 공공디자인 분야에서는 강동선 한양여자대학교 교수, 신재령 팍스아이앤디 이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사)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 (사)한국경관학회,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 주관한다.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련 내용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포스터 / 홍익대학교 공공디자인연구센터 제공
- 글 _ 전지은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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