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환 경희대 명예교수,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총재 취임

11월 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총회 개최
라펜트l주선영 기자l기사입력2023-10-26


서주환 경희대학교 명예교수가 11월 3일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총재로 취임한다. 


서주환 경희대학교 명예교수가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총재로 취임한다.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는 113일 오후 4시 서울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2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 2023 밝은사회 한국본부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주환 명예교수의 총재 취임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는 각 지구 및 연합회, 단위클럽의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총회 성원 관계로 불참 회원은 위임장을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밝은사회운동은 1975년 미국의 보스턴에서 열린 제4차 세계대학 총장회(IAUP)총회에서 한국의 조영식 박사에 의해서 제창된 운동이다. 당시 600여명의 세계 대학 총장들은 인류사회의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한 보스턴 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그 실천방안으로 조영식 박사를 중심으로 마카파칼 전 필리핀 대통령, 윤보선 전 대통령, 노벨상 수상자 허킨스 박사 등 77명의 세계지도자와 석학들이 모여 밝은사회 운동을 발기했으며, 1979년 밝은사회 국제본부를 한국에 설치하고 이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밝은사회 운동은 인종·종교·이념·국적을 초월해 지구협동사회를 건설하고 더 나아가 지구공동사회 건설을 목표로 한다. 밝은사회운동은 30명을 기본단위로 하는 밝은사회 클럽을 결성해 단위클럽-연합회-지구-국가본부-국제본부로 이어지는 세계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전개하고 있다.

_ 주선영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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