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편집위원, 객원기자 4/4분기 정기회의
라펜트ll기사입력1999-12-01
본지 제5기 편집위원·객원기자 4/4분기 정기회의가 지난 11월 4일 중식당‘대려도’에서 열렸다.
’99년을 마감하고 새천년의 편집방향을 잡기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오휘영 본지 발행인, 이재근 이사(국립공원협회), 이석래사장(한국조경자재(주)), 박정수 주간(뉴스 타임즈) 등 3명의 편집위원과 이대우 전무(성림종합건축), 이민우 소장(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김선미 과장(한국토지공사), 정찬용 소장(삼성에버랜
드(주) 환경개발사업부) 등 4명의 객원기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올해의 조경인 집계결과 발표 및 인준, 조경계 10대 뉴스 선정에 이어 ’99 본지 분석 및 평가와 2000년 본지 편집 방향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본지분석 및 평가에서는 편집부분에서 글의 성격에 따라 다른 편집이 되어야 한다는 점과 광고 디자인도 점차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이 주로 지적되었다. 또, 재미있는 기사를 실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2000년의 편집방향에 대해서는 조경사례비평에 관한 충분한 지면 할애와 언론 매체에서 잘못 인식시키고 있는 조경분야에 대한 비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조경사례비평의 경우 비 조경인도 함께 참여하여 평가하도록 하자는 새로운 의견도 제시되었다. 2000년 1월호의 특별기획에 대해서는 통일이 되었을 경우의 수도를 검증해 보는 것과 국내 설계사무소의 소개 등 여러 가지 좋은 의견들이 논의되기도 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조경인’상은 독자들의 추천 결과와 위원들의 인준으로 학술분야, 산업분야, 정책분야가 결정되었고, 특별상에는 이영복(서원종합조경(주))대표이사가 추천돼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 또, 10대뉴스는 각위원들의 토론을 거쳐 조경직제개편본격 추진등 ’99 한 해 동안 조경계에 있었던 주요 이슈들이 논의, 결정되었다. (취재 : 조수연 기자)
’99년을 마감하고 새천년의 편집방향을 잡기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오휘영 본지 발행인, 이재근 이사(국립공원협회), 이석래사장(한국조경자재(주)), 박정수 주간(뉴스 타임즈) 등 3명의 편집위원과 이대우 전무(성림종합건축), 이민우 소장(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김선미 과장(한국토지공사), 정찬용 소장(삼성에버랜
드(주) 환경개발사업부) 등 4명의 객원기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올해의 조경인 집계결과 발표 및 인준, 조경계 10대 뉴스 선정에 이어 ’99 본지 분석 및 평가와 2000년 본지 편집 방향에 대한 논의로 이루어졌다. 본지분석 및 평가에서는 편집부분에서 글의 성격에 따라 다른 편집이 되어야 한다는 점과 광고 디자인도 점차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이 주로 지적되었다. 또, 재미있는 기사를 실어서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2000년의 편집방향에 대해서는 조경사례비평에 관한 충분한 지면 할애와 언론 매체에서 잘못 인식시키고 있는 조경분야에 대한 비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조경사례비평의 경우 비 조경인도 함께 참여하여 평가하도록 하자는 새로운 의견도 제시되었다. 2000년 1월호의 특별기획에 대해서는 통일이 되었을 경우의 수도를 검증해 보는 것과 국내 설계사무소의 소개 등 여러 가지 좋은 의견들이 논의되기도 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조경인’상은 독자들의 추천 결과와 위원들의 인준으로 학술분야, 산업분야, 정책분야가 결정되었고, 특별상에는 이영복(서원종합조경(주))대표이사가 추천돼 만장일치로 결정되었다. 또, 10대뉴스는 각위원들의 토론을 거쳐 조경직제개편본격 추진등 ’99 한 해 동안 조경계에 있었던 주요 이슈들이 논의, 결정되었다. (취재 :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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