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 국내 최대 목마상 설치
라펜트ll기사입력2000-04-01
국내 최대 규모의 목마상이 서울시 양천구 목마공원에 설치되었다.
양천구는 지난해 태풍으로 쓰러진 폐수목을 재활용, 옛지명의 유래를 상기시키고자 목동 이대 목동병원 건너편에 조성한 목마공원내에 어미말과 새끼말 두 필의 목마상을 제작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신여대 장윤우 교수의 자문을 받아 제작한 목마상은 어미말이 높이 2m, 길이 3m, 새끼말이 1.5m, 길이 2m의 크기로 순수한 나무재질의 목마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구는 목마공원의 목장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목마주변에 목책을 설치했고 목마주변 및 출입로에는 원주목을 장식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이 목마상은 관내에서 40년이상 생육되다 태풍으로 쓰러진 폐수목을 활용하여 숲가꾸기 공공근로자들이 직접 제작함으로써 예산절감의 효과도 거두었다.
양천구는 지난해 태풍으로 쓰러진 폐수목을 재활용, 옛지명의 유래를 상기시키고자 목동 이대 목동병원 건너편에 조성한 목마공원내에 어미말과 새끼말 두 필의 목마상을 제작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신여대 장윤우 교수의 자문을 받아 제작한 목마상은 어미말이 높이 2m, 길이 3m, 새끼말이 1.5m, 길이 2m의 크기로 순수한 나무재질의 목마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구는 목마공원의 목장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목마주변에 목책을 설치했고 목마주변 및 출입로에는 원주목을 장식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이 목마상은 관내에서 40년이상 생육되다 태풍으로 쓰러진 폐수목을 활용하여 숲가꾸기 공공근로자들이 직접 제작함으로써 예산절감의 효과도 거두었다.
관련키워드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