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편집위원?객원기자 2001년도 정기회의

라펜트ll기사입력2001-10-01
‘상반기 결산 및 신임 편집위원·객원기자 상견례 ’
지난 8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9층 중식당‘홍보석’에서는 본지 제6기 편집위원·객원기자 2001년도 정기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2001년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편집방향 등의 논의는 물론, 1999년에 위촉된 5기 편집위원·객원기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로이 위촉된 6기 편집위원·객원기자들의 첫 만남의 자리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휘영 본지 발행인, 고명진(한국일보 사진국장), 김기성((주)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대표), 박인재(서울시청 공원녹지과 도시계획팀장), 이석래(한국조경자재(주) 대표이사), 이재근(자연공원협회 이사), 임승빈(서울대 조경학과 교수), 조세환(경주대 환경조경학 교수) 등 7명의 편집위원과 김영모(조경정보개발원 실장), 백영숙(랜데코 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 안상욱(대한주택공사 기획조정실 과장), 이민우((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소장), 조백일((주)공간세라믹 대표이사), 조성원(한국토지공사 조경과장), 주성일((주)성호ENC대표이사), 황용득(동인조경 마당 소장) 등 8명의 객원기자가 참석하였다.
위촉장 수여, 2001년 상반기 본지분석 및 평가, 2002년도 편집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내용면에서 환경문제와 관련한 기사가 부족하다는 점과 실무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확충되어야 한다는 점, 설계·시공·관리에 관한 균등한 기사 배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앞으로는 조경분야 전반에 대한 비평기사가 더욱 필요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또한 인물 위주의 기사를 늘리도록 하고 작품리뷰의 경우에도 그 작품과 관련된 인물에 대한 소개를 포함시켜 보다 생동감 있는 기사를 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잡지의 방향성을 정립하여 조경을 일반인들에게 알릴수있는노력이병행되었으면좋겠다는의견이제시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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