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문화의 거리”조성

라펜트ll기사입력2002-02-01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앞다퉈 문화의 거리 조성에 나서고 있다. 고양시는 일산신도시 호수공원 인근 장항동 일대를 패션, 문화의 거리로 지정, 민간업체와 함께 상설 문화이벤트와 국제영화제 등이 열리는 문화명소로 가꿀 예정이다.
성남시도 분당신도시내 중심상업지역인 지하철 서현역과 삼성플라자 주변의 일명 로데오거리내 보행자 전용도로 2천5백여평에 4월까지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한다. 주변의 패션타운과 연계된 이 거리에는 도로 바닥재가 기존의 콘크리트에서 색감과 자연미를 살린 화강석으로 교체되고 벤치와 가로등, 조경수, 조형물 등이 갖춰져 패션과 문화가 만나는 분당신도시의 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한 부천시는 원미구 상동 송내역 주변에 만화정보센터, 만화·문화거리가 들어서는 문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만화영상 분야를 특화해 산업단지로 만드는 이 곳에는 문화테마의 거리, 만화의 거리, 만화작가 공원, 캐릭터 테마 공원 등이 함께 조성돼 영상테마파크의 기능을 띠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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