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걷고싶은거리 조성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 워크샵
라펜트ll기사입력2002-03-01
지난 2월 1일 경주상공회의소에서는 경주대학교 건설환경연구소 주최로 ‘경주시 걷고싶은거리 조성 기본계획’에 대한 시민 워크샵이 있었다. 이번 워크샵은 경주도심의 중앙로를 보행자 중심거리로 조성함으로써 도시환경의 질을 제고하고 나아가 경주시가지(관광)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조세환 교수, 경주시장, 동국대 부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가 있었다.
경주대학교 조세환 교수는 발표를 통해 여러 도시의 가로 경관을 예를 들며 중앙로 가로환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계획개념을 한국 보자기 문화의 구현으로 잡아 중앙로를 3가지의 마당 -대능원문(과거) : 전통, 첨성마당(현재) : 창조, 미소마당(미래) : 발전 - 을 중앙로의 상징문, 조경 및 배너, 도판타일 등 경주특성에 맞도록 연구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경주시가지 발전연구소 김성수 소장은 중앙로를 기점으로 거리를 확산하자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민 워크샵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일부 관련자들만이 참석해 아쉬웠지만,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자리였다.
경주대학교 조세환 교수는 발표를 통해 여러 도시의 가로 경관을 예를 들며 중앙로 가로환경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계획개념을 한국 보자기 문화의 구현으로 잡아 중앙로를 3가지의 마당 -대능원문(과거) : 전통, 첨성마당(현재) : 창조, 미소마당(미래) : 발전 - 을 중앙로의 상징문, 조경 및 배너, 도판타일 등 경주특성에 맞도록 연구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경주시가지 발전연구소 김성수 소장은 중앙로를 기점으로 거리를 확산하자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민 워크샵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일부 관련자들만이 참석해 아쉬웠지만,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는 자리였다.
관련키워드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