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사 조경부서원들의 권익신장 및 교류 활성화 기대’
지난 9월 16일 엔지니어링활동주체 조경부서장들의 모임인 엔조협(회장 권오준)이 창립총회를 열었다. 여러 차례의 사전 모임을 통해 이날 공식적으로 발족된 엔조협은 엔지니어링회사내의 조경부 또는 조경부서원들의 권익신장과 회원사간의 기술정보교류, 업역확대 등 엔지니어링 조경분야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협의체이며, 회장에 권오준 부사장((주)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부회장에 곽노엽 상무(금호엔지니어링(주)), 간사에 박찬일 부장((주)서영기술단) 등을 중심으로 총 24명의 종합엔지니어링 회사의 조경부서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모임에는 김윤제 고문((주)대우엔지니어링), 원운재 부회장(한석엔지니어링)을 비롯하여 심창진((주)대한건설엔지니어링), 심상철((주)삼안기술공사), 정주현 상무(동명기술공(주)), 최신현 전무((주)우대기술단), 이준복 상무((주)유신코퍼레이션), 박승자상무((주)선진엔지니어링), 김윤곤상무((주)건화엔지니어링), 이영대 상무((주)다산 E&C), 하영빈 상무((주)화신엔지니어링), 최종필 상무((주)경기기술단), 박동천 이사((주)동일기술공사), 김재현 이사((주)대한컨설탄트), 변금옥 이사((주)남원엔지니어링), 문상규 부장((주)도화종합기술공사), 이왕섭 부장((주)경호엔지니어링) 등20명의 엔지니어링사 대표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회칙 승인, 단·장기사업 결정, 사업별 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앞으로 조경설계대가개정, 조경자재 설계평가 등을 단기우선사업으로 선정하여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곽노엽엔조협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