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담장 허물고 ’시민녹지공원’ 조성
덕성여대 등 3개교 담장 개방하여 공원으로 재탄생▲ 덕성여자대학교 담장개방 (사진출처_서울시)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2010년 대학 담장개방 녹화사업’을 통해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 등 3개교의 높은 콘크리트 담장을 철거하여 시민녹지공원을 만든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덕성여자대학교(도봉구 쌍문동 419번지)는 총 750백만원을 투입해 700m의 담장을 철거하고, 담장 개방을 통해 8,600㎡ 규모의 공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는 담장철거 50m, 녹지조성 1,00080m, 녹지조성 1,120㎡, 사업비 250백만원을 투자하여 총 3개소에 담장철거 1,030m, 녹지조성 10,720㎡, 등 1,396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6년 동안 추진된 ‘대학 담장개방 녹화사업’은 총 담장철거 8,112m, 녹지조성 58,482㎡, 사업비 12,717백만원이 투자되어 20여개의 공원을 시민에게 제공했다.
▲ 연세대학교 담장개방 (사진출처_서울시)
▲ 세종대학교 담장개방 (사진출처_서울시)
2010 대학담장개방 녹화추진 계획
학교명 |
사업내역 |
사업비(백만원) | ||
담장개방 (m) |
녹지조성(㎡) | |||
합 계 |
3개소 |
1,030 |
10,720 |
1,396 |
① 덕성여자대학교 |
700 |
8,600 |
750 | |
② 감리교신학대학교 |
50 |
1,000 |
396 | |
③ 숭실대학교 |
280 |
1,120 |
250 |
출처_서울시
-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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