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담장 허물고 ’시민녹지공원’ 조성

덕성여대 등 3개교 담장 개방하여 공원으로 재탄생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10-03-02

▲ 덕성여자대학교 담장개방 (사진출처_서울시)

서울시 푸른도시국은 ‘2010년 대학 담장개방 녹화사업’을 통해 도봉구 덕성여자대학교 등 3개교의 높은 콘크리트 담장을 철거하여 시민녹지공원을 만든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덕성여자대학교(도봉구 쌍문동 419번지)는 총 750백만원을 투입해 700m의 담장을 철거하고, 담장 개방을 통해 8,600㎡ 규모의 공원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는 담장철거 50m, 녹지조성 1,00080m, 녹지조성 1,120㎡, 사업비 250백만원을 투자하여 총 3개소에 담장철거 1,030m, 녹지조성 10,720㎡, 등 1,396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6년 동안 추진된 ‘대학 담장개방 녹화사업’은 총 담장철거 8,112m, 녹지조성 58,482㎡, 사업비 12,717백만원이 투자되어 20여개의 공원을 시민에게 제공했다.


▲ 연세대학교 담장개방 (사진출처_서울시)


▲ 세종대학교 담장개방 (사진출처_서울시)

2010 대학담장개방 녹화추진 계획

학교명

사업내역

사업비(백만원)

담장개방 (m)

녹지조성(㎡)

합 계

3개소

1,030

10,720

1,396

① 덕성여자대학교

700

8,600

750

② 감리교신학대학교

50

1,000

396

③ 숭실대학교

280

1,120

250


출처_서울시

손미란  ·  라펜트
다른기사 보기
s-mr@hanmail.net
관련키워드l

네티즌 공감 (0)

의견쓰기

가장많이본뉴스최근주요뉴스

  • 전체
  • 종합일반
  • 동정일정
  • 교육문화예술

인기통합정보

  • 기획연재
  • 설계공모프로젝트
  • 인터뷰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