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한·중·일 조경전문가회의 2002
라펜트ll기사입력2002-12-01
‘올림픽 경기와 도시환경건설’주제로 ‘제5회 한·중·일 조경전문가회의 2002’가 중국풍경원림학회 주최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4일간 중국 북경시 중국과학기술회관에서 120여명의 조경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에서는 권상준 한국조경학회장을 비롯하여 총 17명이 참가하였다. 학계에서는 황기원 교수(서울대), 정기호 교수(성균관대), 김성균 교수(서울대), 홍광표 교수(동국대), 이상윤 박사(동국대 사찰조경연구소), 김묘정(성균관대 박사과정), 그리고 업계에서는 성백진 사장(SK임업(주)), 조백일 사장((주)공간세라믹), 한승호 사장((주)한설그린), 이유경 사장((주)성호엔지니어링), (주)동심원이 참가하였다.
이번 회의는 ‘올림픽경기와 도시환경건설(The Olympic Games and Urban Environmental Construc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10월 10일 등록을 시작으로, 11일과 12일에는 학술회의,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북경지역에 대한 학술답사로 진행되었다. 학술답사는 이화원, 북경식물원, 북경올림픽 건설부지, 창포하, 황성근유적공원, 옥천공원에서 이루어졌다. 학술회의는 Zhou Ganzhi 중국풍경원림학회장의 개회사와 Dr.Diane Menzies IFLA사무총장, Hajime Koshimizu 일본조원학회장, 권상준 한국조경학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세션1>에서는 Meng Zhaozhen 교수를 좌장으로 ‘녹색올림픽경기와 도시생태환경(Green Olympic Games and UrbanEco-environment)’을 큰 주제로 한 황기원 교수 외 2인의 ‘올림픽과 도시환경의 변화’를 비롯하여 4개의 발표와 토론이, <세션2>에서는 Hajime Koshimizu 교수를 좌장으로 ‘문화올림픽경기에서 전통정원문화의 개발(Development of Traditional Garden Culture in Cultural Olympic Games)’이란 큰 주제로 홍광표 교수 외 2인의 ‘울산월드컵경기장 조경의 교훈’을 포함한 4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세션3>에서는 권상준 회장을 좌장으로 ‘녹색스포츠공간의 창조와 이용(Creation and Use of Green Sports Space)’이란 큰 주제 하에 김성균 교수의 ‘수원시 2002 월드컵 종합체육공원 기본계획’을 비롯하여 5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종합토론에는 중국 천진염전 생태녹화사업센터의 Zhang Wanjun 교수, 일본 HEAD사의 Moriyasu Ohtuka 사장, 한국 SK임업의 성백진 사장을 비롯, 중국·일본·한국의 여러 교수와 관련 업체 임원 등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끝으로 Zhou Ganzhi 중국풍경원림학회장의 폐회사와 Hajime Koshimizu 일본조원학회장, 권상준 한국조경학회장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학술회의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권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림픽 개최국이었던 일본의 경험과 한국의 시행착오를 통한 교훈을 밑거름으로 하여 중국이 2008년 북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당부하고 내년 일본 아와지시마에서 개최되는 학술회의를 기약하였다.
이번 회의는 ‘올림픽경기와 도시환경건설(The Olympic Games and Urban Environmental Construc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10월 10일 등록을 시작으로, 11일과 12일에는 학술회의,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북경지역에 대한 학술답사로 진행되었다. 학술답사는 이화원, 북경식물원, 북경올림픽 건설부지, 창포하, 황성근유적공원, 옥천공원에서 이루어졌다. 학술회의는 Zhou Ganzhi 중국풍경원림학회장의 개회사와 Dr.Diane Menzies IFLA사무총장, Hajime Koshimizu 일본조원학회장, 권상준 한국조경학회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세션1>에서는 Meng Zhaozhen 교수를 좌장으로 ‘녹색올림픽경기와 도시생태환경(Green Olympic Games and UrbanEco-environment)’을 큰 주제로 한 황기원 교수 외 2인의 ‘올림픽과 도시환경의 변화’를 비롯하여 4개의 발표와 토론이, <세션2>에서는 Hajime Koshimizu 교수를 좌장으로 ‘문화올림픽경기에서 전통정원문화의 개발(Development of Traditional Garden Culture in Cultural Olympic Games)’이란 큰 주제로 홍광표 교수 외 2인의 ‘울산월드컵경기장 조경의 교훈’을 포함한 4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세션3>에서는 권상준 회장을 좌장으로 ‘녹색스포츠공간의 창조와 이용(Creation and Use of Green Sports Space)’이란 큰 주제 하에 김성균 교수의 ‘수원시 2002 월드컵 종합체육공원 기본계획’을 비롯하여 5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종합토론에는 중국 천진염전 생태녹화사업센터의 Zhang Wanjun 교수, 일본 HEAD사의 Moriyasu Ohtuka 사장, 한국 SK임업의 성백진 사장을 비롯, 중국·일본·한국의 여러 교수와 관련 업체 임원 등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끝으로 Zhou Ganzhi 중국풍경원림학회장의 폐회사와 Hajime Koshimizu 일본조원학회장, 권상준 한국조경학회장의 인사를 마지막으로 학술회의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권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올림픽 개최국이었던 일본의 경험과 한국의 시행착오를 통한 교훈을 밑거름으로 하여 중국이 2008년 북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을 당부하고 내년 일본 아와지시마에서 개최되는 학술회의를 기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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