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올해의 조경인 시상식
라펜트ll기사입력2003-01-01
‘제13회 환경조경 문예 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려’
본지 독자가 선정한 제5회 올해의 조경인과 제13회 환경조경 문예 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2월 5일 삼성동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9층 중식당 홍보석에서 열렸다. 이날 오휘영 본지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조경이 벌써 30년, 잡지도 벌써 20년이 되었다. 많은 세월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라고 지난 세월을 회고한 뒤 아직 부족하지만 올해의 조경인상이 분야의 발전과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문예 예술작품 공모전이 조경의 문화·예술적 정체성을 발전시켜나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지역에서 100만평 문화공원 조성 운동을 헌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계분야 수상자 김승환 교수(동아대 도시계획조경학부)는 “조경인으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반대에 부딪힐수록 더 큰 사명감으로 뛰었다며, 주변사람들에게 고마울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행사에 참석한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홍보의 말을 잊지 않았다. 업계분야 수상자인 김윤제 고문((주)대우엔지니어링)은 “이 상이 우리 분야에 자극이 되고 발전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면서 우리 분야가 인접분야와 동등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고, 관계의 동덕수 서기관(환경부 자연정책과)은 앞으로 조경의 발전에 힘 써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특별상을 받은 김광호 대표(태영조경)는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조경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조경인상에 이어 환경조경 문예 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되었는데, 시상은 공모전을 후원한 삼미조경공사(주)의 최재중 대표이사가 하였다. 수상자는 사진부문의 오이천·박성은 씨, 미술부문의 정병규, 김영선 씨였고, 오이천씨는 문예부문에서도 가작을 수상, 다양한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본지 독자가 선정한 제5회 올해의 조경인과 제13회 환경조경 문예 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2월 5일 삼성동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9층 중식당 홍보석에서 열렸다. 이날 오휘영 본지 발행인은 인사말에서 “조경이 벌써 30년, 잡지도 벌써 20년이 되었다. 많은 세월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라고 지난 세월을 회고한 뒤 아직 부족하지만 올해의 조경인상이 분야의 발전과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문예 예술작품 공모전이 조경의 문화·예술적 정체성을 발전시켜나가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지역에서 100만평 문화공원 조성 운동을 헌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계분야 수상자 김승환 교수(동아대 도시계획조경학부)는 “조경인으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반대에 부딪힐수록 더 큰 사명감으로 뛰었다며, 주변사람들에게 고마울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행사에 참석한 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홍보의 말을 잊지 않았다. 업계분야 수상자인 김윤제 고문((주)대우엔지니어링)은 “이 상이 우리 분야에 자극이 되고 발전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면서 우리 분야가 인접분야와 동등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고, 관계의 동덕수 서기관(환경부 자연정책과)은 앞으로 조경의 발전에 힘 써 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특별상을 받은 김광호 대표(태영조경)는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조경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조경인상에 이어 환경조경 문예 예술작품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되었는데, 시상은 공모전을 후원한 삼미조경공사(주)의 최재중 대표이사가 하였다. 수상자는 사진부문의 오이천·박성은 씨, 미술부문의 정병규, 김영선 씨였고, 오이천씨는 문예부문에서도 가작을 수상, 다양한 재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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