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구슬조경회 해외견학, 제10차 정기총회
라펜트ll기사입력2003-03-01
멀구슬조경회는 2002년 5월에 진농조경회에서 멀구슬조경회로 명칭을 바꾸면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모교인 진주산업대학교 조경학과와 긴밀한 협조로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후배들을 대상으로 하여 ‘과거의 조경산업과 미래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하승욱 고문의 특강을 열기도 했고, 작품전이나 각종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김광호 대표(태영조경)는 조경학과 발전기금으로 모교에 1억원을 기증하여, 월간 환경과조경 2002년 올해의 조경인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2003년 1월 14일부터 1월 18일까지 4박 5일간 해외견학을 다녀왔다.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견문을 넓힐 목적으로 회원 및 가족 그리고 회원사의 직원 등 20명이 중국의 계림, 양삭, 리프, 서안 지역을 찾았다. 견학을 하는 동안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그곳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특히 리프지역 주민들의 부지런함은 일반적인 중국인들에 대한 만만디의 선입견을 깨뜨리는데 충분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부지런해지고 있는 중국인들을 보면서 그들이 가진 넓은 국토와 많은 인구, 아직은 취약한 산업기반의 확충 등을 통해 앞으로 우리를 압박해 올 날이 머지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긴장감을 느끼게 되었다. 멀구슬조경회는 앞으로도 행사의 정례화를 통해 1년에 한번은 해외견학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멀구슬조경회는 지난 2월 10일 제1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호철 교수(진주산업대학교)와 안현철 씨가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회원으로 추대되었고, 2002년도올해의 조경인 특별상을 수상한 김광호 대표(태영조경)의 포상이 의결되었다. 또한, 젊은 회원들의 증가로 이에 맞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매년 6월에 가족동반 체육행사를 가지기로 했다. 따라서 1월의 해외견학과 6월의 가족체육행사 8월의 칠암조경회와의 합동행사 등의 연례행사를 가지게 되었으며, 수시로 특별강연 및 모교 지원사업을 지속하게 된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2부 행사에서는 해외견학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용호(멀구슬조경회 총무) 씨는 장문의 중국견문기(계림, 서안편)를 발표하였으며, 해외견학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준데 대한 감사의 뜻도 전달했다.
또한 2003년 1월 14일부터 1월 18일까지 4박 5일간 해외견학을 다녀왔다.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견문을 넓힐 목적으로 회원 및 가족 그리고 회원사의 직원 등 20명이 중국의 계림, 양삭, 리프, 서안 지역을 찾았다. 견학을 하는 동안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그곳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특히 리프지역 주민들의 부지런함은 일반적인 중국인들에 대한 만만디의 선입견을 깨뜨리는데 충분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부지런해지고 있는 중국인들을 보면서 그들이 가진 넓은 국토와 많은 인구, 아직은 취약한 산업기반의 확충 등을 통해 앞으로 우리를 압박해 올 날이 머지않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긴장감을 느끼게 되었다. 멀구슬조경회는 앞으로도 행사의 정례화를 통해 1년에 한번은 해외견학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멀구슬조경회는 지난 2월 10일 제1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호철 교수(진주산업대학교)와 안현철 씨가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회원으로 추대되었고, 2002년도올해의 조경인 특별상을 수상한 김광호 대표(태영조경)의 포상이 의결되었다. 또한, 젊은 회원들의 증가로 이에 맞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매년 6월에 가족동반 체육행사를 가지기로 했다. 따라서 1월의 해외견학과 6월의 가족체육행사 8월의 칠암조경회와의 합동행사 등의 연례행사를 가지게 되었으며, 수시로 특별강연 및 모교 지원사업을 지속하게 된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2부 행사에서는 해외견학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용호(멀구슬조경회 총무) 씨는 장문의 중국견문기(계림, 서안편)를 발표하였으며, 해외견학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준데 대한 감사의 뜻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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