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도시조경학부의 김승환 교수는 지난 5월 28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산하천살리기 시민운동본부 창립총회에서 공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부산하천살리기 시민운동본부는 민관공동협의체로서 하천살리기주민모임, 부산하천살리기시민연대와 부산환경연합 등 민간단체, 기업체, 언론계, 하천을 끼고있는 각급 학교 및 구군 등 70여개 단체와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본 회의의 준비위원장을 맡아왔던 김승환 교수는 당연 직인 행정부시장과 함께 민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한편, 김승환 교수가 추진하고 있는 (사)100만평문화공원은 6월 5일 환경의 날 행사에서 부산시가 주는 녹색환경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