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바람길 도입 심포지엄,하이트공장 견학
라펜트ll기사입력2003-11-01
지난 9월 26일 계명대 공과대학 시청각실에서는 대구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 주최하는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바람길 도입 심포지엄이 열렸다. 대구광역시, 대구지방환경청, 매일신문사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김수봉 교수(계명대), 윤용한 교수(건국대), 김운수 박사(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환경연구부장), 나정화 교수(경북대), 홍정혜 박사(특허청 기상사무관)의 연구발표가 있었고, 발표가 끝난 후에는 김수봉 교수, 구영수 과장(대구시 환경정책과), 이호준 기자(매일신문사), 유병윤 사무국장(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정응호 교수(계명대)가 바람길 도입에 관한 각자의 견해를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연구는 최근 도시계획상에 있어서 단순한 개발위주 보다는 지속가능한 개발로 탈바꿈하는 시기에 외곽의 신선한 공기의 유입을 가능케하는 바람길 도입으로 인해 도시생활의 질을 보다 높이는데 의의를 두고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연구가 단지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정책적으로 도입이 가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한편 9월 19, 20일 양일간 계획전공에서는 하이트공장(전주지점) 기업탐방을 다녀왔다. 하이트공장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환경학부 학부생은 물론 조교까지 포함하여 계명대 73명과 경북대, 전북대 등 6개 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한편 9월 19, 20일 양일간 계획전공에서는 하이트공장(전주지점) 기업탐방을 다녀왔다. 하이트공장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환경학부 학부생은 물론 조교까지 포함하여 계명대 73명과 경북대, 전북대 등 6개 학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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