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형건설사와 협력업체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SK건설, 롯데건설, 한진중공업 등 20개 대형건설사와 이들 업체에 협력업체 등록을 원하는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전기·소방·정보통신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대형건설사들은 개별 상담을 한 업체들을 적극검토대상, 육성관리대상, 명단관리대상 등으로 분류하고 적극검토대상 업체의 경우 현장 실사 확인을 거쳐 협력업체로 등록할 예정이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