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평군 추모공원 공동 추진
라펜트ll기사입력2004-03-01
서울 강남구와 경기도 가평군이 공동으로 가평군 지역에 납골당 등을 포함한 추모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양재수 가평군수는 지난 1월 30일 “권문용 강남구청장과 추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고, 현재 실무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말했으며, 강남구는 2천억원을 들여 체육시설·납골당 등을 갖춘 추모공원을 짓고, 강남지역 종합병원과 협의해 노인·중 환자 요양기능을 겸한 의료시설 건립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기도 관계자는 “사실상 서울시민을 위한 장묘시설이 도내에 설치되는 것을 방관할 수는 없다”며 “상수원보호구역 등 여러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추모공원 자체에 부정적이지만, 꼭 해야 한다면 도와 함께 추진토록 제안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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