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조경부 확대 개편 및 조경직 확충

라펜트ll기사입력2004-03-01
‘환경조경부’와 ‘환경디자인부’로 명칭 변경과 더불어 3월에 6명 확충 예정
대한주택공사(사장 김진)는 친환경 계획 및 설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사업량이 증대됨에 따라 기존의 조경부를 ‘환경조경부(부장 김성수)’와 ‘환경디자인부(부장 권진수)’로 최근 확대 개편하였다. 이는 일반인들의 외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점차 강조됨에 따라 친환경단지의 조성을 위해서는 계획초기부터 조경직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부서 개편과 더불어 신도시계획처, 택지개발처 등의 부서에도 조경담당이 신설되어 조경직 인원이 추가 배치되었다.
대한주택공사 조경부는 작년 2차례에 걸쳐 11명의 신입사원을 충원하여, 현재 총 79명의 조경직 인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올 3월 다시 6명을 추가 충원할 예정으로 있어 조경직이 계속 확충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경에서 담당해야 할일 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인원은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란다. 
또한 몇몇 인사이동도 있었는데, 신도시 계획처의 최정민, 주거환경처의 이강문, 기술계획처의 오주희, 토목설계처의 강기남, 조학제, 인천지역본부의 김재민 등은 차장으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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