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조경협의회 정기총회
라펜트ll기사입력2004-03-01
지난 2월 4일 서울 압구정동 압구정부페에서는 건설사조경협의회 2004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2003년 사업결산보고와 차기 임원진 선출, 회칙 개정 등의 순으로 전임총무인 현대산업개발 조용호 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오희영 회장(현대산업개발 상무)은 “모임이 결성되기 전에는 건설사간 정보교환에 어려움이 많았기에 친목도모를 통한 건설사간 정보교환을 가장 큰 목적으로 두고 활동했다. 지금 돌아보니 나름대로 유익한 단체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함께 힘이 되어 준 현대산업개발 직원들과 많은 건설사들의 협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또한 여러 조경단체 가운데 최고의 엘리트 모임으로 꼽힐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차기회장이 선임되면 각 건설사들이 조금씩만 힘을 보태도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당부인사를 끝으로 긴 임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어 제1회 공동주택 외부공간 학생설계공모전이라는 큰 행사를 처음 치렀던 2003년 사업결산보고에서는 감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되어, 회칙개정을 통해 감사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꼽혔던 임원단 선출에서는 투표를 통해 현대건설주식회사의 고영창 부장이 선출되어 차기 회장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었으며, 부회장으로는 두산건설의 유병일 차장, 감사는 금호건설의 최용준 차장, 총무로 현대건설주식회사 정찬옥 과장 등이 선출되었다. 고영창 신임회장은 “회원 한명 한명이 모두 회장이라는 생각으로 건설사조경협의회를 함께 끌어나가자”며 7년의 시간이 성장기였다면, 이번 임원단은 ‘건설사간 친목도모를 통한 정보교류’라는 목적하에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이수건설,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한화건설, 우림건설 등이 신규회원으로 추가되었으며, 법인으로의 전환에 대한 의견도 개진되었다.
오희영 회장(현대산업개발 상무)은 “모임이 결성되기 전에는 건설사간 정보교환에 어려움이 많았기에 친목도모를 통한 건설사간 정보교환을 가장 큰 목적으로 두고 활동했다. 지금 돌아보니 나름대로 유익한 단체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함께 힘이 되어 준 현대산업개발 직원들과 많은 건설사들의 협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또한 여러 조경단체 가운데 최고의 엘리트 모임으로 꼽힐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차기회장이 선임되면 각 건설사들이 조금씩만 힘을 보태도 큰 힘이 될 것이라는 당부인사를 끝으로 긴 임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어 제1회 공동주택 외부공간 학생설계공모전이라는 큰 행사를 처음 치렀던 2003년 사업결산보고에서는 감사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되어, 회칙개정을 통해 감사제를 도입하기도 했다.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꼽혔던 임원단 선출에서는 투표를 통해 현대건설주식회사의 고영창 부장이 선출되어 차기 회장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었으며, 부회장으로는 두산건설의 유병일 차장, 감사는 금호건설의 최용준 차장, 총무로 현대건설주식회사 정찬옥 과장 등이 선출되었다. 고영창 신임회장은 “회원 한명 한명이 모두 회장이라는 생각으로 건설사조경협의회를 함께 끌어나가자”며 7년의 시간이 성장기였다면, 이번 임원단은 ‘건설사간 친목도모를 통한 정보교류’라는 목적하에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이수건설,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한화건설, 우림건설 등이 신규회원으로 추가되었으며, 법인으로의 전환에 대한 의견도 개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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