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업대학교 조경학과 진주남강둔치 갯버들 식재 행사
라펜트ll기사입력2004-05-01
국립진주산업대학교 조경학과(학과장 김태균)는 지난 3월 30일 학과 교수와 학생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뒤벼리와 천수교 일원 남강둔치에 갯버들 5천그루를 식재했다. 진주산업대 조경학과는 올해로 4년째 남강둔치에서 맑고 건강한 생태하천을 만들기 위한 식재 행사를 갖고 있으며, 매년 수천 그루의 갯버들을 식재해 남강 수질정화에 앞장서 왔다.
학생들과 함께 식재 행사에 참여한 강호철 교수(푸른진주시민위원회 정책분과위원장)는 “갯버들은 버드나무과의 수목으로 하천 수질을 정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강가에 물고기들의 은닉처를 제공해 콘크리트 제방위주의 남강에 물고기가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목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재 행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과 함께 식재 행사에 참여한 강호철 교수(푸른진주시민위원회 정책분과위원장)는 “갯버들은 버드나무과의 수목으로 하천 수질을 정화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강가에 물고기들의 은닉처를 제공해 콘크리트 제방위주의 남강에 물고기가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목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재 행사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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