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맞춤형 나무심기 실시

충북도, 품격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 나무심기 총력 추진
라펜트l강진솔l기사입력2010-04-16

충북도는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과 산림의 경제·환경·공익적 다양한 기능들이 발휘 될 수 있도록 지역특색에 적합한 맞춤형 조림을 추진하여 충북 명품 숲 조성은 물론, 지역발전과 산주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기능별 조림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 조림은
▲ 목재펠릿등 화석연료 대체하는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을 위한 바이오순환림조성 조림 330ha
▲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목재공급을 위한 경제수 200ha
▲ 자연복원력을 이용한 생태조림 500ha
▲ 경제수와 특용수·유실해 병행 식재로 짧은 기간에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속성경제수조림 100ha
▲ 생활 환경개선과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수종의 경관조림 170ha
▲ 약리효과가 뛰어난 특약용 조림 30ha
▲ 산지과수, 특·약용수 위주의 유휴토지조림 250ha

도는 4월 30일까지 총 1,580ha에 3백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향후 지속적인 산림자원 육성대책을 추진하여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적 가치, 공익적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솔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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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키워드l조림, 목재펠릿,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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