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숲과 꽃으로 덮인다

생활권 녹지공간에 수목, 초화류 18백만본을 식재
라펜트l손미란l기사입력2010-04-23

강원도는 생활권 주변의 녹지공간에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강원도형 경관 디자인 창출을 위한 숲과 꽃으로 덮인 강원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조성사업은 도시숲, 가로경관, 생활환경개선 등으로 구분하여 도시 산림공원, 학교숲, 주요도로변 소공원, 가로수 등에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며, 2천여 개소에 510여억원을 투자하여 초화류, 수목류 등 18백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도로변 화단 및 소공원에는 계절꽃 뿐만 아니라 꽃나무, 숙근 초화류를 혼식하여 계절별 개화시기를 고려한 복층경관림을 조성함으로서 장기적인 관상효과를 거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숲과 꽃으로 덮인 강원도 조성사업을 통하여 건강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숲속의 도시, 도시속의 숲 창출과 지역별 특색있는 가로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손미란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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