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동계 해외조경 답사
라펜트ll기사입력2005-03-01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및 도시대학원 조경학과 석·박사과정 학생 24명은 조세환 지도교수와 함께 지난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씨엠렙에 있는 앙코르 유적지 답사를 다녀왔다. 이번 해외조경답사는 2005년도 연중 해외답사계획의 일환으로 세계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앙코르 와트의 경관특성과 의미를 이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이번 답사여행에서는 앙코르가 도시를 뱀들이 사는 곳(앙코르)의 의미로 해석하는 등 농경사회의 다신 또는 범신적 문화의 대표적 장소인 점이 어필되었고, 이러한 의미를 담는 형식의 하나로서 사원(와트)은 토속신앙을 습합한 힌두교의 상징적 의미를 갖는 경관형식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는 캄보디아의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음을 감안하여 씨엠렙에 있는 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국내에서 준비해간 많은 학용품을 증정하는 등의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번 답사여행에서는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서로간의 친교의 자리도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뜻깊은 답사가 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답사에서는 캄보디아의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음을 감안하여 씨엠렙에 있는 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국내에서 준비해간 많은 학용품을 증정하는 등의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번 답사여행에서는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여 서로간의 친교의 자리도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뜻깊은 답사가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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