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경 국제 심포지엄
라펜트ll기사입력2005-05-01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국제 건축문화 교류센터에서는 ‘International Symposium of Chinese Residential Landscape Design and Details Processingin China & Project Show’를 주제로 한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 심포지움은 중국 전역의 조경가, 건축가, 교수, 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써 매년 4월에 개최되며 3일 동안 세계의 유명한 작가들을 초빙하여 그들의 작품활동 및 주제에 대한 강연을 듣고 작가부스를 통해 세계 건축도시환경디자인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나가는 전국적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Ron Herman, Peter Latz, Kongjian Yu, Madam. Margie Ruddick, XiaoWeiMa, Masuno Shunmyo 등의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국내에서는 (주)씨토포스의 최신현 대표가 참가하였다. 최신현 대표는 강연 앞부분에 한국 전통공간 및 한국의 미(美)를 보여주어 중국과는 다른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간 활동해온 (주)씨토포스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에서의 조경 영역 및 한국조경 디자인의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분야에 조경가가 해야할 일들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공간에 조경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그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최신현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했던 북경공업대학에서 특별강연을 요청하여 5월 중순경에 다시 한번 북경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심포지움은 중국 전역의 조경가, 건축가, 교수, 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써 매년 4월에 개최되며 3일 동안 세계의 유명한 작가들을 초빙하여 그들의 작품활동 및 주제에 대한 강연을 듣고 작가부스를 통해 세계 건축도시환경디자인의 교류의 장을 만들어나가는 전국적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Ron Herman, Peter Latz, Kongjian Yu, Madam. Margie Ruddick, XiaoWeiMa, Masuno Shunmyo 등의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국내에서는 (주)씨토포스의 최신현 대표가 참가하였다. 최신현 대표는 강연 앞부분에 한국 전통공간 및 한국의 미(美)를 보여주어 중국과는 다른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간 활동해온 (주)씨토포스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에서의 조경 영역 및 한국조경 디자인의 흐름에 대해 설명하고,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분야에 조경가가 해야할 일들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공간에 조경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그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최신현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했던 북경공업대학에서 특별강연을 요청하여 5월 중순경에 다시 한번 북경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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