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호엔지니어링 단합대회
라펜트ll기사입력2005-06-01
성호엔지니어링(대표 이유경)은 지난 4월 29~30일 안면도와 천리포수목원으로 2005년 단합대회를 다녀왔다. 이번 단합대회는 이유경 대표가 직원들을 격려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계획한 것으로 부산롯데 아파트현장에서 막바지 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정현 대리를 제외한 전 직원이 참석하였다. 주요행사로는 첫날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비치발리볼과 족구를, 펜션에서는 바비큐파티와 불꽃놀이, 노래자랑 등으로 열광의 밤을 보냈고 다음날은 천리포수목원을 답사하여 부족한 지식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천리포수목원에서는 김종근 선생이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해설을 해주었는데, 견학한 많은 직원들에게 신선한 충격이 되기도 하였다. 한편, (주)성호엔지니어링은 각 팀별로 회사에서 지원하는 해외답사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데, 지난 2월말 스포츠설계팀이 7일간 호주를 다녀왔으며 앞으로 각 팀의 업무성격에 맞는 해외견학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와 활동으로 회사와 개인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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