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주거환경개선사업 평가 ‘최우수’ 선정

소공원 등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에 높은 점수받아
라펜트l이명철 기자l기사입력2010-05-27

전남 완도군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2009년도 주거환경개선사업 종합 평가’에서 군내지구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주거 밀집 지역에 대한 도시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미개설 도로와 협소한 도로의 확장 개설, 상하수도 정비, 주차장, 소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시행한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군내지구에 주차장, 소공원 등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도로 확장·포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업이 62억원을 들여 지난 2007년 4월 착공한 군내지구는 도로신설(769m), 소공원(2개소), 하천복개, 상수도 시설을 완료했으며 부대시설 공사는 오는 8월 완공 예정이다.

이명철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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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c@hous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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