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강아트휀스 농촌사랑운동

라펜트ll기사입력2006-01-01
농촌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1사 1촌’ 자매결연을 실천하기 위해 (주)금강아트휀스(대표 전종열)의 전 직원은 지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정체불명의 빼빼로데이로 묻혀 버린)에 송호리(충북 영동군 양산면)를 방문하였다.
지난 7월 2일 자매결연식 때의 정장 대신 작업복을 입고 이루어진 이번 만남은, ‘1사 1촌’
자매결연 회사로서 하계 야유회를 대신해 1박 2일 동안 송호리의 특산물인 ‘당근’수확을 거들어 도농상생의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었다.
첫째 날, 2가구 여섯 개 동의 하우스에서 수확, 포장까지 끝마친 것이 하루 만에 소문이 퍼져 둘째 날엔 새벽부터 4개 팀으로 나누어 반나절 만에 총 8개 동을 수확했다. “농사 망칠까 하는 노파심에 2가구만 수확하라고 했는데 자기 일처럼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주민들의 일손 요청이 쇄도했다”는 마을 어르신의 여담에 (주)금강아트휀스 직원들은 이번 행사에 보람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에 더 큰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루 밤 만에 형님, 누님, 동생으로 불리는 이웃이 되어 상경하게 된 (주)금강아트휀스의 직원들은 “온 몸에 배인 알보다 더 오래 남을 추억을 만들어 준 마을 주민들에게 오히려 감사하다”며, “  항상 성심(誠心)을 다하는 실천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수박 수확 철에도 꼭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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