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한-UAE 수교 30주년 ‘한국 문화의 밤’ 개최

외교부 공동주최, 한국인의 ‘의·식·주·혼’ 주제
한국주택신문l박금옥 기자l기사입력2010-06-11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 회장 권홍사)는 외교통상부와 공동주최로 오는 16, 17일 양일간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한-UAE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동반자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초 UAE 국립민속공연단이 국내에서 아랍의 전통문화와 음악을 소개한 ‘UAE 문화예술 축제’에 대한 답례 형식으로 진행된다. 5월말에는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행사에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과 권홍사 건단련 회장,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돈수 건설기술교육원 원장, 박홍준 송도건설 사장 등 국내 인사를 비롯해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외교장관, UAE 주재 각국 대사, UAE 시민들이 참석한다.

'한국문화의 밤’에는 한국인의 ‘의(衣), 식(食), 주(住), 혼(魂)’을 주제로 한국문화 전반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출처_한국주택신문(www.housingnews.co.kr)

박금옥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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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pko@hous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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