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턴키 4개공구 대형사가 수주

현대, 대림, SK, 현산 동진ㆍ만경 공구
한국주택신문l박상익 기자l기사입력2010-07-07

현대건설, 대림산업,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이 새만금 턴키사업을 수주했다.

6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동진 1·3·5 공구 및 만경 4공구의 낙찰자로 현대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진 1공구는 현대건설이 GS건설을 제치고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예가대비 94.99%인 1천100억6천50만원을 투찰했다.

동진 3공구는 SK건설이 대우건설, 코오롱건설, 금광기업을 제치고 수주했다. 투찰가는 추정가 대비 99.98%인 1천38억100만원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추정가 대비 93.94%인 1천56억7천700만원으로 동진 5공구를 수주했다.

만경 4공구는 대림산업이 대우건설을 누르고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추정가 대비 94.48%인 1천115억4천만원을 투찰했다.

출처_한국건설신문(www.conslove.co.kr)

박상익 기자  ·  한국주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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