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컨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조경프로듀스 회사가 (주)구보코퍼레이션(대표 전영창, 사진 우측)이라는 이름으로 지난해 12월 창사를 하였다. 구보는 최근 차세대 생활체육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파크골프가 한국에 도입된 지 3년만에 만들어지는 최초의 파크골프 전문컨설팅 회사로 전대표가 가업인 조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회사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IT, 엔터테인먼트와 일본전통조경업계에서 기획, 마케팅, 기술을 접한 전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일본조경분야의 새로운 단어인 조경프로듀스(자연을 바탕으로 하는 공간의 계획, 설계, 시공, 마케팅, 광고, 경영, 관리, 자금 등의 전체 프로세스를 총괄하는 의미)의 타이틀을 내건 것. 
(주)구보는 일본 파크골프의 대명사격이고 벤처회사로서 회원을 많이 유치하고 있는 PGJ(나카무라케이고, 동경소재)와 손을 잡고 엔터테인먼트, 파크골프를 컨텐츠로 일본 관광객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여 향후 파크골프가 관광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