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조경인 신년교례회
라펜트ll기사입력2007-02-01
지난 1월 5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대연회실에서는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사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 한국전통조경학회, 한국조경가협회, 한국환경조경자재산업협회가 공동주최한 2007년 조경인 신년교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북대 이명우 교수(한국조경학회 학술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관련단체장 및 회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한국조경학회의 박종화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조경을 발전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으나, 아직도 갈길이 멀다. 이제는 조경의 목소리를 어떻게 낼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조경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축사를 위해 참석한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조일현 위원장(열린우리당)은 생후 40년된 솔개가 제 스스로 낡은 부리와 발톱, 깃털 등을 갈고 새로운 40년을 준비한다는 비유를 들며 “이제 서른이 된 조경분야도 혁신을 위한 몸부림이 필요한 때가 아닌지 스스로 질문해 보아야 한다. 이제 조경인들이 우수한 질로 평가받는 국토개발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더불어 앞으로 조경의 발전을 위해서 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년 행사인 만큼 덕담을 듣는 순서도 있었는데 한국조경학회의 양병이 고문(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올해가 황금돼지의 해인것처럼 조경분야에 행운이 될 만한 소재를 잘 발굴해 조경발전을 이뤄가자고 제안했으며, 한국조경사회의 권오준 고문((주)한국종합기술공사)은 조경업계 Agenda 1순위로 분야발전을 들며 관계·업계·학계를 막론하고 조경이 융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식행사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식사를 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고, 새해 각오와 사업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누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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