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금)까지 제4회 동아시아생태학대회 및 제8회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장기생태연구 회의(The 4th EAFES International Congress in Conjunction with the 8th ILTER-EAP Regional Conference)가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장은 박희천 교수(경북대학교 생물학과)이다.

동아시아생태학회, 중국생태학회, 일본생태학회, 국제장기생태연구 동아시아-태평양지역 네트워크,아열대생태학회 주최, 한국생태학회 및 경북대 조류생태환경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됐다.

“동아시아 지역의 녹색성장과 생물다양성의 보존을 위한 생태적 도전과 기회”(Ecological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 Green Growth and Biodiversity Conservation in East Asia)라는 주제로 치러지는 본 행사에는 한․중․일 3국에서 약 500~600명의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eafes-sangju.org>를 참고하면 된다.